la다저스 마이애미 중계 류현진 11승 도전

 

la다저스 마이애미 중계 
류현진 선수가 2019 메이저리그 하반기 두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la다저스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 중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마이애미를 상대로 시즌 11승에 도전합니다. 2019년 7월 20일 LA다저스 마이애미 말린스 (오전 11시 10분)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투수로 나서게되었는데요. 이번 경기는 시즌 19번째 선발 등판이자 하반기 두번째 등판 입니다. 

la다저스 마이애미 말린스 중계 방송은 MBC, MBC 스포츠 플러스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방송 중계 시간은 오전 10시 50분부터 시작됩니다. 인터넷 중계 방송은 아프리카tv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생중계, la다저스류현진경기중계 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류현진과 la다저스가 상대할 마이애미 말린스는 내셔널리그 승률 최하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게다가 류현진이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la다저스 홈구장에서의 경기이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승리 전망이 밝은 경기입니다. 

 

LA다저스 류현진 선수는 이번 시즌 18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1.78을 기록 중입니다. 또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는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85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시즌 홈구장에서 등판한 9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6경기는 퀄리티 스타트+ 기록 입니다. LA다저스는 64승35패로 내셔널리그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이애미 말린스는 현재 내셔널리그에서 유일하게 3할대 승률을 기록하며 최약체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애미는 메이저리그 전체 30개팀 중에서 득점 29위에 머물며 빈약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36승 58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5위를 기록중이고 팀 타율 .242와 팀 홈런 76개로 각각 내셔널리그 13위, 15위에 불과해 공격력이 크게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류현진은 마이애미 상대로 이미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경기에 통산 3차례 등판하여, 2승1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는데요. 가장 최근 등판은 2017년 5월19일 la다저스 마이애미 경기였는데요. 2년전이라 오래전이긴 하지만 당시 5⅓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마이애미 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은 류현진을 상대로 통산 타율 0.429(7타수 3안타 1홈런)를 얻어냈습니다. 올 시즌 타율이 0.186 밖에 되지 않는 그랜더슨은 좌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286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또한 올시즌 57경기에서 타율 0.313, 11홈런, 37타점을 기록한 개럿 쿠퍼는 경계해야 할 선수 입니다. 스탈린 카스트로 선수도 류현진에 통산 타율 0.500(6타수 3안타)로 이 선수들을 묶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마이애미 말린스 선발 투수는 잭 갤런 입니다. 갤런은 올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신인인데요. 4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24를 거두고 있습니다. 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14경기에 나와 9승1패 평균자책점 1.77을 거둔 유망주 입니다. 
 

지난번 등판 LA다저스 보스턴 경기에서 류현진은 7이닝 2실점 호투했지만 불펜 난조로 승리가 날아갔습니다. 이번이 승리를 얻을 절호의 기회인데요. 

 

류현진의 컨디션만 문제없다면 LA다저스 홈구장의 이점과 마이애미 말린스의 부진에 퀄리티 스타트 이상의 좋은 기록과 시즌 11승 수확이 더욱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토요일 오전 시간대에 찾아오는 LA다저스 마이애미 중계 방송 놓치지 마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