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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도네시아 여자배구 경기 중계 스포티비카테고리 없음 2020. 1. 7. 16:14
한국 인도네시아 여자배구 경기중계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이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이 걸려있는 아시아 예선 대회인데요. 한국 팀은 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과 함께 조편성되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첫경기 한국 인도네시아 중계 및 전력 분석 알아보겠습니다.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인도네시아와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한국 인도네시아 여자배구 중계 방송은 MBN 채널에서 독점 생중계 되며 인터넷 중계 방송은 스포티비나우, 스포츠무료중계, 배구경기중계 사이트에서 무료 생중계 방송 됩니다.
한국 인도네이사 중계 해설은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을 맡은 유애자 위원이 진행합니다. 유 위원은 월드컵, 아시아선수권, 네이션스리그, 터키리그 등을 중계에서도 해설을 맡았었습니다.2020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 경기는 1월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에서 펼쳐집니다. 여자배구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엔 총 7개 팀이 출전하여 조별 예선 리그, 준결승(4강), 결승으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합니다.
A조는 태국, 호주, 대만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과 함께 B조에 편성되었습니다. 조별 풀리그를 통해 상위 2개팀씩 준결승에 진출하고 준결승전의 승자가 결승전에 오르게 됩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7일 오후 5시 30분 인도네시아, 8일 오후 5시 30분 이란, 9일 오후 5시 30분 카자흐스탄과 맞붙게 됩니다. 그리고 11일 오후 5시 30분과 8시에 준결승 2경기가 연달아 펼쳐지고 대망의 결승전은 12일 오후 8시 입니다. 최종 예선 우승 팀이 마지막 남은 도쿄 올림픽 본선 티켓의 주인공이 됩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결국 태국과의 경기가 중요합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아 예선전에서 태국과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두 팀은 예선전 조별리그에서 만나지 않습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끌고 있는 남자배구 대표팀 역시 이번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한국 배구 팬들의 시선은 남녀 배구 대표팀중에서 아무래도 여자 대표팀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남자대표팀보다 여자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 진출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인데요.그래서인지 중국에서 치뤄지고 있는 남자배구 올림픽 예선 경기는 국내 중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남자배구 대표팀은 오늘 호주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되었는데 중계 방송이 없다보니 아쉽습니다. 대신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전 여자배구 경기는 MBN, 스포티비, 스포츠중계 사이트 등에서 생중계 및 다시보기 영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첫경기는 한국 인도네시아 대결 입니다. 인도네시아 여자배구 세계랭킹은 117위로 최하위권에 속해있는데요. 그 이유는 랭킹 점수가 부여되는 메이저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세계랭킹은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인도네시아 여자배구 수준은 아시아에서 중위권에 속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필리핀, 대만 등을 제치고 11개 출전 팀 중 7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12월에 열린 동남아시안게임 대회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4개 출전 팀 중 3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번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는 인도네시아 주전 공격수 아프릴리아 만가낭이 출전하기 않기 때문에 다소 위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만가낭은 2018 아시안게임 8강전 한국 인도네시아 경기(2018.8.29)에서 맹활약하며 국내 배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는데요. 만가낭은 17득점으로 양 팀 통틀어 김연경(18득점)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기량을 뽐냈습니다.여자배구 한국 인도네시아 대결에서 객관적 전력상 한국 대표팀이 모든 면에서 크게 앞서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승패보다 한국 선수들의 몸 상태와 경기감각을 찾는 것이 우선인데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경기를 앞두고 체육관 적응 훈련에 매진하며 서브와 서브 리시브, 수비와 2단 토스 연결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라바리니 대표팀 감독은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의지를 보였습니다. 여자배구 에이스 김연경 선수 역시 남다른 각오를 보였습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이 김연경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배구 인기가 치솟았던 2012년 런던 올림픽 4강, 2016년 리우 올림픽 8강 등 국제대회에서 늘 해결사 역할을 해왔던 김연경 입니다. 김연경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을 응원합니다.
도쿄올림픽에 진출하려면 첫 단추가 아주 중요합니다. 여자배구 한국 인도네시아 경기 중계 많은 시청 바랍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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