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부산 중계 사이트 스포티비 나우 인터넷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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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4년만에 치뤄지는 UFC 격투기 대회가 부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UFC 부산 대회에는 한국이 낳은 격투기 스타 '코리안 좀비' 정찬성, 최두호, 강경호, 마동현,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등 코리안 파이터가 총출동 합니다. ufc 부산 tv 중계 및 인터넷중계 시간, 채널 알아보겠습니다.

 

ufc 대회는 세계 3대 이종 종합 격투기 대회입니다.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찾아왔는데요.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이하 UFC 부산) 대회가 12월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다수의 코리안 파이터가 출전하는 가운데 정찬성과 프랭키 에드가의 대결이 메인이벤트로 펼쳐쳐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UFC 부산 중계 방송은 모든 격투기 스포츠를 담당하고 있는 주관방송사 스포티비에서 독점 생중계 됩니다. tv중계는 스포티비온 채널에서 볼 수 있고 인터넷중계는 스포티비나우 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나우 사이트에서는 언더카드 경기는 무료중계, 메인카드 경기는 유료중계 입니다. 그밖에 스포츠무료중계, 격투기생중계, ufc중계 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ufc 부산 중계 시간, 채널
언더카드 : 12/21 (토) 16:00 스포티비온, 스포티비나우(무료중계)
메인카드 : 12/21 (토) 19:00 스포티비온, 스포티비나우 
* ufc 부산 언더카드 경기 스포티비나우 에서 무료 생중계 시청을 위해서는 회원가입 해야 합니다. SPOTV NOW에서 영어 해설과 국내 중계를 골라서 시청해 보세요! 다시보기 영상도 가장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SPOTV에서는 녹화중계 됩니다. 

 

ufc 부산 특집 방송
- 프리뷰 12/21 (토) 15:00 
- SPOTV, SPOTV ON2, 스포티비나우 생중계  
- 출연진: 손진수 선수 & 김두환 해설위원

- UFC Post-Fight Show 12/21 (토) 22:00  
- SPOTV ON, SPOTV NOW 독점 생중계 
- 출연진: 손진수 선수 & 김두환 해설위원

 

UFC 부산 대진 
-언더카드 
[밴텀급] 알라텡헤이리 VS 라이언 베노잇 
[여성 스트로급] 미란다 그랜저 VS 아만다 레모스  
[밴텀급] 하오니 바르셀로스 VS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 
[플라이급] 알렉산드레 판토자 VS 맷 슈넬 
[라이트급] 마동현 VS 오마르 모랄레스 
[페더급] 최승우 VS 수만 모크타리안 
[헤비급] 시릴 가네 VS 태너 보서 

ufc 부산 메인카드 대진
[밴텀급] 강경호 VS 리우 핀구얀 
[미들급] 박준용 VS 마크-안드레 바리우 
[라이트헤비급] 정다운 VS 마이크 로드리게스 
[페더급] 최두호 VS 찰스 쥬르뎅 
[라이트헤비급] 볼칸 우즈데미르 VS 알렉산더 라키치 
[페더급] 프랭키 에드가 VS 정찬성 

 

 

ufc 부산 메인이벤트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정찬성 vs 에드가의 대결인데요. 정찬성은 오르테가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오르테가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에드가를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정찬성 에드가 인연은 작년 UFN 139에서 대진이 성사되었지만 에드가의 부상으로 맞대결이 불발된 적 있습니다.

 

오르테가의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정찬성과 맞붙을만한 상대를 찾는것이 어려웠는데요. 정찬성 오르테가 매치업 무산 소식을 들은 에드가가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 자신이 정찬성과 싸우고 싶다며 직접 연락을 취해 정찬성 vs 에드가 대진이 성사되었습니다. 

 

이에 정찬성은 에드가와의 대결을 운명인 것 같다고 하면서 에드가에게 거듭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한국까지 오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에드가 정도 되는 선수가 직접 연락해 왔고 한국 대회를 살려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ufc 부산 대회에서는 정찬성 에드가 대결 외에도 코리안 파이터 유망주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페더급 강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라이트급 마동현, 밴텀급 강경호를 비롯해 코리안탑팀 듀오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과 미들급 파이터 박준용, 前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 등이 출전합니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는 약 2년 만에 ufc 옥타곤 복귀전을 치르게 됩니다. 최두호의 상대인 찰스 쥬르뎅은 UFC 경험이 적은 신예로, 해외 도박사들은 대부분 최두호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3연승을 노리는 강경호, 연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동현이 출격하는데요. '부산 사나이' 강경호와 마동현이 고향 부산에서 1승씩을 추가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은 UFC 2연승을 겨냥하고 박준용과 최승우는 첫 승에 도전합니다.

 

정찬성, 최두호 외에 다른 선수들도 많이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ufc 부산 대회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코리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