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문화의 날 영화할인 시간 및 가격!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문화의 날) 입니다. 이 날은 일상에서 일반인들이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정한 특별한 날인데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박물관, 미술관, 공연, 스포츠, 문화재, 강연 등 전국의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무료 혹은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달의 문화가 있는 날은 바로 11월 28일인데요. 평소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영화 할인 시간과 11월 문화의 날 개봉 영화들을 준비해봤어요!

1. 문화의 날 영화할인 가격

문화의 날 영화 할인 행사는 전국의 400여 개에 이르는 영화관에서 5천원의 관람료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2. 문화의 날 영화할인 시간

문화의 날 영화 할인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요. 17:00부터 21:00까지만 문화가 있는 날 영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화 할인 시간을 잘 확인하셔서 평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영화를 즐겨보세요.

3. 11월 문화가 있는 날 개봉 영화

그럼 이번 11월 문화가 있는 날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영화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11월 28일 개봉영화를 소개해 드릴게요.

<국가 부도의 날> 

주연배우 : 김혜수, 유아인, 조우진, 허준호 등

1997년의 경제 위기를 배경으로 국가의 부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이야기입니다. 

<후드>

주연배우 : 태런 에저튼, 제이미 폭스 등

킹스맨의 주인공 태런 에저튼이 명작동화 로빈후드가 되어 새로운 영웅으로 활약하는 영화입니다. 세계 명작 동화와 태런 에저튼의 연기가 기대되네요. 

<리스펙트>

주연배우 : 더 콰이엇, 도끼, 빈지노, 딥플로우, 산이, 타이거JK 등

래퍼 12인의 랩과 삶에 대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거미줄에 걸린 소녀>

주연배우 : 클레어 포이, 실비아 획스 등 

천재 해커와 범죄를 저지르는 해커 조직간에 일어나는 디지털 전쟁을 다룬 영화입니다. 

<저니스 엔드>

주연배우 : 샘 클라플린, 에이사 버터필드 등

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11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 17시부터 21시까지 할인 시간 잘 지키셔서 혜택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