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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김기훈 투수 프로필 노히트 기록
    카테고리 없음 2019. 6. 27. 14:52

     

    기아 김기훈 투수 프로필 노히트 기록
    기아 타이거즈 김기훈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기훈 투수는 어떤 선수인지 프로필과 성적 알아볼게요. 

    김기훈 투수프로필
    김기훈 투수는 지난해 1차 지명을 받아 기아에 입단한 고졸 신인 입니다. 광주 동성고 출신의 좌완 투수로 184cm, 93kg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빠른 볼과 두둑한 배짱을 갖고 있습니다.

     

    2000년생인 기아 김기훈 선수는 ‘제2의 양현종’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야구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역시 동성고 출신인 양현종 선수와 비슷한 이력 때문에 포스트 양현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9 시즌 김기훈 성적은 9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5.8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제구 난조로 볼넷을 남발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기아 신인 투수 김기훈 선수가 깜짝 놀랄만 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직 어린 선수가 가진 가능성의 깊이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김기훈 선수는 지난 6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6.2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는데요. 


     

     

    기아 김기훈 노히트
    시즌 9경기 만에 승리를 따낸것도 축하할 일이지만 의미있는 기록이 추가되었습니다. 역대 한국 프로야구에서 고졸 신인이 데뷔시즌에 6.1이닝 노히트를 기록한 것인데요. 이 기록은 kbo 리그 통산 두번째에 해당하는 진기록 입니다. 

    고졸 신인 중 데뷔 시즌에 가장 긴 이닝을 노히트로 막아낸 투수는 메이저리그 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류현진(LA다저스) 입니다. 류현진은 2006년 6월 18일 대전 두산전에서 6.2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맞지 않고 마운드를 지켜냈습니다. 1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불멸의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에 나온 데뷔 시즌 노히트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2005년 5월 4일 SK 한화 전에서 당시 한화 소속이던 양훈 입니다. 기아 김기훈은 양훈 이후에 무려 5,166일만에 나온 대기록 입니다. 

    전 기아 투수 김진우도 기아타이거즈 데뷔시즌인 2002년 7월 30일 롯데전에서 6.1이닝 노히트를 달성했고 당시로서는 최초의 기록 작성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류현진의 고졸 신인 데뷔시즌 최다이닝 노히트 기록에 아웃카운트 1개가 모자랐던 김기훈은 아쉬움 속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주며 밝은 미래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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